축제 정보 센터
2009피끝마을허수아비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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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2009-10-12(월) ~ 2009-10-13(화) / 2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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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경북 영주시 안정면 동촌리 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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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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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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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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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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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09년 12월 08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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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참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원두막, 소공원, 두레박 우물 등이 꾸며지는 등 운치있는 농촌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매년 10월경 개최되는 축제. 살기좋은 농촌마을의 모습을 자신있게 보여주고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갔으면 하는 취지의 축제이다.
허수아비축제는 "피끝마을"의 역사적 유래에 의거 테마를 선정하여 축제를 치를 예정입니다.
- 피끝마을의 유래
- 피끝마을의 비극은 "단종애사"에서 출발한다. 세조의 아우이자 세종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은 애초부터 세조와는 뜻이 달랐
다. 거사를 꾸미는 형 세조의 눈 밖에 나, 식령 .광주 등으로 유배되다가 사육신사건이 터지자 다시 순흥으로 유배되는 처지가 되었다. 금성대군과 이곳 순흥부부사 이보흠이 뜻을 맞춰 단종복위의 거사를 꾸미고 있는데 시녀 김 련과 관노가 격문을 빼내 밀고하는 바람에 들통이 나 버렸다. 풍기 현감 김효급이 이 사실을 세조에게 알렸고 한명회의 6촌인 안동부사 한명진이 포졸을 풀어 순흥 도호부에 불을 지르고 닥치는 대로 백성들을 무참하게 죽였다. 이 당시 순흥도호부에 살고 있던 백성들은 역모의 땅에서 살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순흥 30리 안에는 사람의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순흥 청다리 아래로 끌려가 죽음을 당했는데 이때 흐르는 피가 죽계천을 따라 십여리 흘러 이곳 동촌1리에서 끊어졌다하여 지금도 이 마을을 "피끝마을"이라 부르고 있다.
- 피끝마을의 비극은 "단종애사"에서 출발한다. 세조의 아우이자 세종의 여섯째 아들인 금성대군은 애초부터 세조와는 뜻이 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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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최종수정일: 2009년 12월 08일 10시 15분 수정인 : The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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