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하얀 눈꽃세상 부여 궁남지 서동연꽃축제를 기대
TheFestival 기자
2025-06-21
 10285
3
5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정원으로 알려진 궁남지가 하얀 눈꽃으로 뒤덮혀 있다. 

포룡정을 중심으로 겨울 하늘빛을 담은 물과 하얀 눈이 쌓인 연지가 대비를 이루며 환상적인 겨울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여름이 되면 이 곳 연꽃이 피어 오르는 궁남지 일대에서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이야기가 축제로 펼쳐진다. 2018 부여서동연꽃축제는 7월6일(금)부터 15일(일)까지 열흘동안 펼쳐진다. 





댓글

축제잔치

주변에 고층빌딩이 없어서 참 좋네요 역시백제문화의 유적지라서 고도의향기가 느껴집니다.

2018-01-12 13:54
바따구따

온 세상이 하얀 요즘 싱그러운 녹색빛의 연잎들이 그리워지네요.^^

2018-01-12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