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뉴스
조문환의 하동편지 제234호 햇감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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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감이 나왔네요 벌써!!
올해는 가을이 유난히 빨리오나봅니다.
이곳 평사리 <달향마을> 해오형님 댁을 비롯하여 주변에
조생종 단감이 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더운 여름이었어도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지요.
다음 주 정도에는 밤과 감 사진도 보내 드릴 수 있겠습니다.
가을즐기기, 준비되셨나요?
나를
어르다
토닥토닥
오늘도 나를 어른다
날마다 어르고 또 어른다
거울을 보면서 축 쳐진 볼을 땡겨보고
입 꼬리를 치켜 올려보고
반쯤 미소 지워보고
거울 앞에서 뻐더렁니 드러내 놓고 웃는 연습도 해 보고
토닥토닥
나를 어르고 또 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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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어르다가 까꿍~ 하며 어른이 애앞에서 까부는 게
2015-09-08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