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부산에 내려 바다는 한번도 안가고~~ ㅋㅋ
배를 타고 싶다는 큰딸래미의 요구에 할아버지가 거제도 가자고 하신다~
덕분에~ 부산이랑 거제도를 이어주는 거가대교도 구경하고~~
해저터널도 지나봤다~ 근데 통행료가 넘 비싸다~ 한번지나는데~~ 1만원정도
바닷속이라는데~ 밖이 안보이니 딸들 나한테 터널을 투명하게 만들어놓으란다 켁!!
거제도에 왔으니 거제도 포로수용소도 함 둘러봤다~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포로수용소 디오라마관
안으로 들어가면 노동하는 모습과 배식받는 모습, 폭동을 일키는 모습 등
포로들의 생활상이 어떠했는지 잘 전개되어 있다
6.25전쟁당시 남침에 앞장선 탱크부대~~
6.25역사관에는
전쟁시 우방국에 대한 정보와, 전쟁문학, 살람살이에 대한 것들이 사진으로 전시되어있다
6.25전쟁시 피란민들이 건넜다던 대동강 철교~~
폭격을 받아 끊어진 모습의 모형이다
인증샷찍었더니~~ 할아버지는 딴데보고~~ 큰딸은 경직~~ 작은딸만 방긋이다
포로생활관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제네바협정에 의거 자율적인 내무생활이 많이 허용되었다고 한다
할머니가 배시간 늦는다고 서둘러도~
굳굳히 포로 유적지 둘러보는 큰딸래미
포로들이 귀환 및 송환될때~주로 기차를 이용했다
요모형기타 가까이가면 기차소리가 들린다
소원리본도 하나씩 쓰고~~
헬리콥터앞에서 한장!!!
자주포앞에서 또 한장!!
학교숙제에 써야한다고~~ 나올때까지 사진 엄청찍었다~ ㅋㅋ
그리곤~
배타로 구조라해수욕장으로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