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2013 물레아트페스티벌이 손짓 한다
더페스티벌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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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5일, 축제기간 동안 문래예술공장은  어디에서나 예술작품을 만날 수 있는 축제공간으로 변신한다.


8월 21일(수)부터 25일(일)까지 문래동 공장촌이 예술지구로 탈바꿈하는 시간, 물레아트페스티벌 2013!

연극미디어아트설치미술, STREET ART 등 다양한 장르를 배경으로 한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창작활동의 지평을 넓힌 흥미로운 작품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1층의 스튜디오 M30에서의 기획전시 간객<間客>을 비롯, 저녁마다 막이 올라가는 2층  박스씨어터 Box Theater에서의 다원예술공연 <춤추는 공장>, 지역주민 아무나 참가할 수 있는 홍은예술창작센터에서의 물레예술교육과 발표 공연 등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이벤트와 공간들이 알차게 갖춰져 있다. 특히 21일 오후 7시, 문래예술공장 외벽과 난간에서 펼쳐지는 깜짝 놀랄 개막식 프로젝트 날다의 <제막 Unveiling>과 1층 로비에서 퓨전판소리 일렉트로닉듀오와 함께 신나게 즐기는 폐막식  "니나노 난다 <사운드토피아>"까지, 공간 여기저기를 탐험하며 즐길 수 있는 신선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

베드로2

문래동이 문화공간으로 바뀔 줄이야~ 어느 동네든지 예술을 입으면 포근해 지지요^^

2013-08-30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