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다음주가 벚꽃축제 주간인데 벌써 이렇게 꽃놀이를
혜미맘
201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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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양평동에서는 가까운 안양천 오목교 아래 둔치에서 하마다 이맘때쯤 안양천벚꽃양평마을축제를 펼칩니다.

올해도 4월11일 날을 잡았는데..

아니 벚꽃이 이렇게 미리 만개를 해 버리네요.


영등포 여의도 벚꽃축제도 4월 10일부터 열립니다.

금천구 벚꽃도 벌써 만개를 했던데.. 서두르셔야할 겁니다.

4월5일 찍은 사진입니다.

친구랑 함께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무에만 꽃이 있는 게 아니더군요.

땅에도 긴 겨울의 동토를 뚫고 나오는 꽃들이 축제를 벌이고 있습니다.

금낭화는 비단으로 만든 복주머니라는 뜻이지요.

보랏빛 꽃 종지나물은 어린 이파리가 종지(고깔) 모양이라서 붙여진 꽃이름입니다.

노오란 꽃인데 이름이 피나물입니다. 줄기를 자르면 빨간 수액이 나와서 핏물을 연상케하므로 피나물이 되었지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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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물.. 가르쳐줘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아래 피어있길래 자세히 봤습니다. 피나물은 정말 빨간 피가 나오더군요.

2015-04-09 20:19
바따구따

축제를 시작하기전 벚꽃이 만개를 했군요! 봄의 향기 물씬 풍겨오네요. 제가 사는곳은 비바람으로 거의 다 떨어졌어요 ㅜㅠ

2015-04-09 10:51
kys911

꽃이 만발했군요 꽃나무에도 들판에도 -- 야생화꽃 예쁘네요~^^

2015-04-0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