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리뷰



활짝 열린 문화공간 노들섬은 축제장소 서울드럼페스티벌
jssuh
202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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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울드럼페스티벌이 멋지게 열렸다.

오세훈 서울 시장이 강하게 추진한 서울의 에술도시 정책이 이 곳 노들섬에 꽃을 피우는가 보다.

시민에게 돌려주는 문화공간.. 이 곳은 음악이 있는 한강의 노들섬이다.

Wave With Drum (흐르는 강물에리듬을 싣고)

그동안 축제의 갈증이 너무 심했었나보다.

서울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 노들섬..

완전한 축제공간 예술공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첫 해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흡족하게 음악으로 적셔주었다.

2022년 6월 17일(금)-18일(토) 드러머가 심장 박동을 조절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저녁 노을, 여의도 쪽으로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 드럼 소리와 어우러진 3년만의 대면 축제..



유튜브로 생중계된 메인공연을 

다시 한번 볼 수 있게 여기 연결해 본다.


 



댓글

프레디머큐리

이 곳 노들섬.. 여의도 쪽을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질녁에 쓸쓸한 마음 보다 신나는 드럼소리로 달래 주는 멋진 축제..

2022-06-28 09:15
딱풀

노들섬? 한강 다리 한가운데 중지도에서? 세상이 참 많이 천지개벽해 가는군요. SDF서드페 화이팅!

2022-06-27 09:19
여행고고씽

시내버스 타고 지나가다가 쿵쾅대는 멋진 드럼소리에 내리고 싶었습니다.노들섬에서 축제를 하다니~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내년엔 꼭 가보려고 합니다.

2022-06-26 22:02